151가구에 총 3천여만원
경산시가 20일 ‘경산사랑나눔사업’으로 올해 새학기를 맞이하는 고등학교 진학자녀가 있는 저소득가정 151가구에 대해 가구당 교복(동복)비 20만원씩 총 3천여만원을 지원했다.
‘경산사랑나눔’은 경산시·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산시 백천사회복지관 3개 기관이 협약을 통해 모금한 시민의 후원금으로 올해 상반기 나눔사업으로 시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고등학교 진학 자녀가 있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이번 지원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소중한 성금이 성장하는 학생들의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서 발판을 다지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경산사랑나눔’은 경산시·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산시 백천사회복지관 3개 기관이 협약을 통해 모금한 시민의 후원금으로 올해 상반기 나눔사업으로 시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고등학교 진학 자녀가 있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이번 지원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소중한 성금이 성장하는 학생들의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서 발판을 다지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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