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추진한 1단계 사업에 대한 평가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됐다.
시는 1단계 사업으로 저온저장고를 신축, 권역의 고품질의 사과를 5만 상자 입고가 가능토록했다.
특히 `꽃피는 산골’을 저장고 지붕에 디자인, 표현했으며 천부산사과공원을 조성해 도농교류를 위한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하기위해 현재 공사 중이다.
꽃사과나무를 지방도 931호선 풍기IC에서 예천 경계까지 10km구간에 식재해 아름다운 도로를 가꾸고, 포토존을 4개소 설치,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핵심인 S/W사업으로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권역의 친환경 사과를 활용한 제빵 기술을 습득하게해 먹거리를 방문객에게 제공하면서 권역을 홍보키로 했다.
시는 2단계 사업으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3억여원의 사업비로 기초생활환경정비, 문화복지시설정비, 친환경농업기반정비,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