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에 식사·서비스 제공
보리랑두부랑 등 총 8곳 참여
보리랑두부랑 등 총 8곳 참여
상주시 함창읍(읍장 최동환)은 지난 2일 보리랑두부랑 등 3개 업소를 우리동네 복지달인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복지달인’은 관내업소로부터 매달 식사와 서비스를 기부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기부한 업소에게는 복지의 달인 현판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함창읍 자체복지사업 중 하나이다.
작년 11월부터 총 8개 업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들 중 3개월 이상 참여한 업소들에 대해서 먼저 현판식을 가졌는데 이번에 현판이 부착된 업소는 보리랑두부랑, 함창반점, 별미식당 등 3곳이다.
1호점인 보리랑두부랑은 지난 11월부터 매달 5명에게 한정식을 무료로 제공해왔고, 2호점인 함창반점은 자장면과 짬뽕을 제공해왔으며, 3호점인 별미식당은 매달 20명에게 보신탕을 무료로 제공하여 나눔을 몸소 실천해왔다.
현판을 건 최동환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우리동네 복지달인’은 관내업소로부터 매달 식사와 서비스를 기부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기부한 업소에게는 복지의 달인 현판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함창읍 자체복지사업 중 하나이다.
작년 11월부터 총 8개 업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들 중 3개월 이상 참여한 업소들에 대해서 먼저 현판식을 가졌는데 이번에 현판이 부착된 업소는 보리랑두부랑, 함창반점, 별미식당 등 3곳이다.
1호점인 보리랑두부랑은 지난 11월부터 매달 5명에게 한정식을 무료로 제공해왔고, 2호점인 함창반점은 자장면과 짬뽕을 제공해왔으며, 3호점인 별미식당은 매달 20명에게 보신탕을 무료로 제공하여 나눔을 몸소 실천해왔다.
현판을 건 최동환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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