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 캠프장 6월 1일 개장!
초안산 캠프장 6월 1일 개장!
  • 오정민
  • 승인 2017.05.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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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서울 노원구 초안산(해발 114m, 162만㎡)의 도심을 벗 삼아 산속의 공기를 마시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초안산 캠핑장’이 6월 1일 개장한다.

초안산 캠프장은 대규모로 하루 최대 216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화장실, 샤워장, 매점 등 기본 시설과 야외 스파, 어린이를 위한 트리하우스, 그리고 소규모 놀이터 등 각종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있다.

초안산 캠핑장은 장비를 대여해주는 곳이 없기에, 반드시 본인이 사용할 텐트와 장비를 챙겨서 방문해야 한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안산 캠프장은 일반적인 캠핑공간인 ‘힐링캠핑’과 차 옆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파크캠핑’, 영유아를 위한 통나무집 형태의 ‘캐빈하우스’, 그리고 경사면을 활용한 테라스형 데크캠핑존 ‘테라스캠핑’으로 4개의 각기 다른 캠프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 시간은 캠핑 1박 기준으로 당일 13:00- 익일 11:00까지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가입 시 회원가입 후 ID를 발급받아야 예약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한 사용자의 예약 및 취소는 사용예정일 당일 20:00까지만 가능하며, 예약 신청 후 48시간 내 미결제시 자동 취소된다.

예약한 사이트의 자리나 숙박일수의 변경은 불가능하며, 전체 취소 후 다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취소를 원하는 고객은 “예약 시스템”에 로그인한 후, “내 정보”를 클릭하여 예매 목록에 들어가 취소 버튼을 클릭하되, 예약취소로 인해 환불이 되는 경우 이체 수수료 500원이 발생한다.

초안산 캠프장 예약은 29일부터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와 현장접수로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평일이 아닌 주말 초안산 캠프장을 이용하실 이용자는 빨리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오정민 기자 ksurg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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