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7일 보건관 동산홀에서 박명호 총장과 교목실장, 송광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병원장, 박현숙 대구시간호사회 회장, 김영교 세강병원 간호부장, 마화숙 보훈요양원 간호과장을 비롯해 간호학과 재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이팅게일의 생명존중과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다짐하는‘제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박명호 총장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최선의 친절로 그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간호사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2011년 8월 입학정원 30명으로 신설인가를 받은 이후 2012년 7월 입학정원 30명 증원, 2013년 4년제로 승격, 2015년에는 입학정원 14명이 증원, 2016년 5월에는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2017년에는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박명호 총장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최선의 친절로 그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간호사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2011년 8월 입학정원 30명으로 신설인가를 받은 이후 2012년 7월 입학정원 30명 증원, 2013년 4년제로 승격, 2015년에는 입학정원 14명이 증원, 2016년 5월에는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2017년에는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