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대구과학대학 국방기술행정과는 최근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해병대 병영실습체험을 실시했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병영실습은 해병대에 대한 이해증진과 국가관, 안보관 확립으로 해병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실습에는 전국의 8개 대학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에서 80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여학생들의 참여율 또한 가장 높아 미래 군 간부로의 진로 경쟁에 남녀 구분이 없음을 실감케 했다.
학생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해병대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을 기초로 한 △제식훈련 △공수기초훈련 △유격기초훈련 △팀 리더십 훈련 △선·후배 만남의 시간 △부대견학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군 간부가 갖춰야 할 국가관과 역사관, 군인기본자세, 극기심을 몸소 체험했다.
교육대장을 맡은 교무과장 정진우 소령은 “해병대 교육훈련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해 학생들이 몸소 체험하고 우수한 부사관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의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현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병영실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매년 실시되고 있는 병영실습은 해병대에 대한 이해증진과 국가관, 안보관 확립으로 해병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실습에는 전국의 8개 대학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에서 80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여학생들의 참여율 또한 가장 높아 미래 군 간부로의 진로 경쟁에 남녀 구분이 없음을 실감케 했다.
학생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해병대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을 기초로 한 △제식훈련 △공수기초훈련 △유격기초훈련 △팀 리더십 훈련 △선·후배 만남의 시간 △부대견학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군 간부가 갖춰야 할 국가관과 역사관, 군인기본자세, 극기심을 몸소 체험했다.
교육대장을 맡은 교무과장 정진우 소령은 “해병대 교육훈련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해 학생들이 몸소 체험하고 우수한 부사관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의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현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병영실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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