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 시너차량 전복..운전자 중화상
중앙고속도 시너차량 전복..운전자 중화상
  • 승인 2009.12.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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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11시 30분께 경북 구미시 장천면 명곡리 중앙고속도로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운전자 이모.23)의 뒷바퀴가 터지면서 트럭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시너(1.8ℓ들이 100통)에 불이 붙어 운전자 이씨가 3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이 일대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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