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지원정책 더 다양해져
신용보증기금이 우수한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예비창업자의 안정적 사업화를 돕기 위해 최대 3억원의 투·융자를 복합지원하는 ‘예비창업자 투자프로그램’을 도입했다.
11일 신보에 따르면 지난 3월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프로그램’ 도입으로 ‘유망창업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성장지원’의 4단계 융·복합 서비스 제공에 이어 이번 예비창업자 투자프로그램 도입으로 창업이전 단계부터 투·융자 복합지원을 통한 예비창업자의 안정적 사업화 지원정책이 보다 다양해졌다.
지원대상은 신보의 스타트업 네스트 기업에 선발되거나, 정부지원 창업보육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자로 선정·추천된 예비창업자 등이다.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단계, 예상 매출액 추정가능 여부에 따라 투자의향서 또는 투자확약서를 발급하고, 창업 완료 후 투자조건 이행여부 등을 점검해 실제 투자를 실행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1일 신보에 따르면 지난 3월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프로그램’ 도입으로 ‘유망창업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성장지원’의 4단계 융·복합 서비스 제공에 이어 이번 예비창업자 투자프로그램 도입으로 창업이전 단계부터 투·융자 복합지원을 통한 예비창업자의 안정적 사업화 지원정책이 보다 다양해졌다.
지원대상은 신보의 스타트업 네스트 기업에 선발되거나, 정부지원 창업보육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자로 선정·추천된 예비창업자 등이다.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단계, 예상 매출액 추정가능 여부에 따라 투자의향서 또는 투자확약서를 발급하고, 창업 완료 후 투자조건 이행여부 등을 점검해 실제 투자를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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