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폰 가입자 수, 총인구 앞질러”
“국내 휴대폰 가입자 수, 총인구 앞질러”
  • 강선일
  • 승인 2017.08.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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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진흥원 통신서비스 보고서
서비스 3사 합계 총 5천508만명
우리나라의 이동전화(휴대폰) 서비스 가입자 수가 총인구 수를 앞질렀다. 또 무선인터넷 이용 증가 등으로 인해 국내 가구의 컴퓨터 보유율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발간한 ‘2016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국내 휴대폰 서비스 3사의 가입자 수는 △SKT 2천719만명 △KT 1천688만명 △LGU+ 1천101만명 등 총 5천50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기준 국내 총인구 5천107만명 대비 400만명 정도 더 많은 수치다. 이 중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Long Term Evolution) 서비스 가입자 수는 2011년 119만명에서 지난해 4천631만명으로 39배나 증가했다. 지난해 LTE 서비스 품질평가 결과의 특징은 LTE 업로드 속도가 향상됐다는 점이다.

작년 1분기부터 업로드 속도는 2015년 대비 56%이상 빨라진 41.83Mbps의 속도를 보였다. 업로드 속도의 향상은 양방향 트래픽을 필요로 하는 가상현실(VR) 등 산업 발전에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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