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당분간 비가 오락가락 내리며 맑은 하늘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20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구·경북과 울릉도·독도에는 21일까지 5~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비는 저기압의 이동 속도가 느려 강수 지속 시간이 길고 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크겠다. 중기 예보에 따르면 이번 비는 23일 잠시 그쳤다가 24일 오후부터 다시 이어지겠다. 또 주말까지 구름 많고 흐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0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구·경북과 울릉도·독도에는 21일까지 5~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비는 저기압의 이동 속도가 느려 강수 지속 시간이 길고 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크겠다. 중기 예보에 따르면 이번 비는 23일 잠시 그쳤다가 24일 오후부터 다시 이어지겠다. 또 주말까지 구름 많고 흐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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