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19일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열린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행사’에서 10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구입을 약정했다.
이날 상품권 약정액 10억원은 올해 설 명절 5억원 보다 2배 증액된 것으로 임직원 구매액 7억3천만원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될 DGB사회공헌재단 구매액 2억7천만원을 더한 것으로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DGB금융그룹은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전국 52개 봉사단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나기 용품을 구매할 방침이다.
또 DGB사회공헌재단의 구매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대구시 8개 구·군과 경북지역 15개 지자체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5천400여가구의 추석맞이 장보기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상품권 약정액 10억원은 올해 설 명절 5억원 보다 2배 증액된 것으로 임직원 구매액 7억3천만원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될 DGB사회공헌재단 구매액 2억7천만원을 더한 것으로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DGB금융그룹은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전국 52개 봉사단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나기 용품을 구매할 방침이다.
또 DGB사회공헌재단의 구매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대구시 8개 구·군과 경북지역 15개 지자체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5천400여가구의 추석맞이 장보기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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