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차 선도도시 디딤돌 ‘DIFA’ 키운다
자율차 선도도시 디딤돌 ‘DIFA’ 키운다
  • 강선일
  • 승인 2017.09.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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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미래차엑스포
대구시, 지역 대표 산업전시회로 육성 계획
올해 11월23~26일 처음 개최
테슬라·BYD 이미 참가 신청
기존 완성차 위주 행사와 달리
미래 첨단 중심 전시회로 준비
국내외 신제품·신기술 소개
포럼 통해 선도지식·정보 공유
‘전기차 선도 도시’로 부상하려는 대구시가 오는 11월23∼26일 열리는 ‘제1회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2017)’를 대구의 대표 산업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DIFA2017은 대구시가 물·에너지·의료·사물인터넷과 함께 신성장 5대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 인 전기차 지원정책에 따라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DIFA2017은 정부와 대구시의 적극적 전기차 지원정책에 힘입어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전시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대구시와 엑스코는 전 세계 글로벌 미래차 전문가 뿐만 아니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정·재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세계 최대 규모의 완성차 모터쇼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홍보관을 설치하고, DIFA2017에 대한 현지 참가기업과 참관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DIFA2017은 미래를 지향하는 전시회답게 세계의 자동차 및 전기장치 분야 리더들과 지식을 나누는 포럼을 비롯해 자율주행차·전기차·튜닝카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글로벌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와 BYD가 이미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국내 자동차산업을 이끄는 현대·기아차그룹과 르노삼성자동차 등도 참가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창업특별존과 수출상담회 등을 동시 진행한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포럼에는 현대기아차그룹의 권문식 부회장, 르노삼성의 질 노만 부회장과 한국GM, 보쉬, 타타, 알리바바그룹 등 90여 명의 인사들이 참가해 선도 지식과 정보를 공유한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가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 선도 도시 목표를 이루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여기고, 기존 완성차 위주의 모터쇼와 달리 미래 첨단산업을 대변하는 특별한 전시회로 준비할 예정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DIFA2017 등 전시컨벤션 행사를 통해 지역기업을 지원하고, 대구가 국제화 플랫폼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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