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상품권·물품 지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가 28일 오전 경주시 외동읍 주민센타에서 협력단체인 외국인 범죄예방대책위원회와 함께 ‘추석맞이 불우다문화가정 지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불우이웃(다문화가정·독거노인 등)을 돕기 위한 것.
불우이웃 15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물품을 지원하고 위로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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