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AL ‘와일드카드전’ 개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가을야구 대진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은 4일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뉴욕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기(단판)로 시작한다. 이어 다음 날에는 콜로라도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기가 펼쳐진다.
이후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팀은 6일부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를 치른다.
보스턴과 휴스턴은 역시 6일부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 돌입한다.
콜로라도와 애리조나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승자는 7일부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시카고 컵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7일부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돌입한다.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각각 14일, 15일부터 7전4선승제로 열린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은 4일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뉴욕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기(단판)로 시작한다. 이어 다음 날에는 콜로라도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기가 펼쳐진다.
이후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팀은 6일부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를 치른다.
보스턴과 휴스턴은 역시 6일부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 돌입한다.
콜로라도와 애리조나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승자는 7일부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시카고 컵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7일부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돌입한다.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각각 14일, 15일부터 7전4선승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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