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公 추천 중소기업 대상
신용보증기금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및 6개 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KEB하나)과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보증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 신산업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삶의 질 제고에 활용하는 새로운 영역의 산업으로 태양광·풍력·조력 등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저장장치, 수요자원 거래시장 등으로 구성된다. 정부도 에너지 신산업 선도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선정할 만큼 향후 성장성과 중요성이 높은 영역으로 꼽히고 있다.
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천하는 에너지 신산업 영위 중소기업이며,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신보는 보증료 0.2%포인트를 차감한 우대보증을 제공한다. 또 협약은행은 기업이 신보에 납부할 보증료 0.2%포인트 지원과 함께 대출금리도 최대 1.0%포인트까지 우대한다.
신보는 “금융권 최초로 에너지 저장장치 관련 금융상품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대상을 에너지 신산업 전반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강선일기자
에너지 신산업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삶의 질 제고에 활용하는 새로운 영역의 산업으로 태양광·풍력·조력 등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저장장치, 수요자원 거래시장 등으로 구성된다. 정부도 에너지 신산업 선도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선정할 만큼 향후 성장성과 중요성이 높은 영역으로 꼽히고 있다.
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천하는 에너지 신산업 영위 중소기업이며,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신보는 보증료 0.2%포인트를 차감한 우대보증을 제공한다. 또 협약은행은 기업이 신보에 납부할 보증료 0.2%포인트 지원과 함께 대출금리도 최대 1.0%포인트까지 우대한다.
신보는 “금융권 최초로 에너지 저장장치 관련 금융상품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대상을 에너지 신산업 전반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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