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명에 강의·워크숍 진행
박기영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국제근골격초음파학회에 초청돼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1천여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근골격 초음파 워크숍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해외연자 중 한국에서 유일하게 초청됐으며 유일한 재활의학과 전공의사로 학회에 참여했다. 그는 ‘근골격계 초음파의 진보된 최신 기술’, ‘초음파의 재생치료 응용’ 및 ‘팔꿈치의 비정상적 초음파 소견과 초음파 유도하 시술’이라는 3개 주제로 강연한 뒤 학회 참석 의사들과 함께 근골격 초음파 워크숍도 진행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