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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424-0004 cyong@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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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품은 이곳 대율리.
알알이 익은 아름다움 산수유열매
너무도 붉기에 너무도 아름답기에
처마밑아래 조상들의 손끝에서
묻어나는 향수가 흐르고 있는 정경
고향은 아니지만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
모든 것들이 고향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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