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대구은행은 앞으로 시설관리공단의 퇴직연금 운용과 공단 직원들의 전반적인 자산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또 양측은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하춘수 은행장은 “올해 3분기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운용이 은행권 가운데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퇴직연금 운용이 이미 검증됐다”며 “차별화된 강점으로 다른 공기업의 퇴직연금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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