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손진숙·시인 김희동
경주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형섭)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제6회 경주문학상 수상자’에 손진숙 수필가의 ‘혼자 있기 좋은 방’과 김희동 시인의 ‘창호지를 바르는 날’이 선정됐다. 상금은 각 400만원이다.
경주문학상은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 회원 중 입회 만 5년 이상인 회원과 경주시에 계속해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등단 5년 이상인 기성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운문은 시와 시조, 산문은 소설과 수필로 나눠 심사했다.
운문 부문에는 시와 시조를 포함해 60작품, 산문에는 26작품으로 전체 86작품이 응모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경주예술의전당 지하 센텀뷔페에서 열린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경주문학상은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 회원 중 입회 만 5년 이상인 회원과 경주시에 계속해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등단 5년 이상인 기성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운문은 시와 시조, 산문은 소설과 수필로 나눠 심사했다.
운문 부문에는 시와 시조를 포함해 60작품, 산문에는 26작품으로 전체 86작품이 응모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경주예술의전당 지하 센텀뷔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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