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 식품영양조리학부는 15명의 학생들이 싱가포르 해외취업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은 학생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싱가포르 다이멘션대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학생 교육 및 문화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들어 싱가포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해, 3개월 간의 단기 외국어 집중 교육을 시행했으며, 다이멘션대 연수팀 및 현지 산업체 담당자와 화상인터뷰를 거치는 등 가시적인 활동으로 이어나간 결과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 15명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조리 분야로의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박준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학은 학생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싱가포르 다이멘션대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학생 교육 및 문화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들어 싱가포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해, 3개월 간의 단기 외국어 집중 교육을 시행했으며, 다이멘션대 연수팀 및 현지 산업체 담당자와 화상인터뷰를 거치는 등 가시적인 활동으로 이어나간 결과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 15명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조리 분야로의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박준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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