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국민의당 1호 의원’
대구시의회 정용(57·사진)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이로써 대구시의회에 국민의당 1호 의원이 됐다.
정 시의원은 지난 4월 대구 수성구 제3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와 당선했으나 지난 18일 한국당을 탈당했다.
정 시의원은 “정치도 경쟁해야 대구시민이 행복하다는 믿음과 변화·개혁에 대한 갈망을 대표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으로 실용적 중도개혁정당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는 신념 하에 국민의당을 선택했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정 시의원은 지난 4월 대구 수성구 제3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와 당선했으나 지난 18일 한국당을 탈당했다.
정 시의원은 “정치도 경쟁해야 대구시민이 행복하다는 믿음과 변화·개혁에 대한 갈망을 대표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으로 실용적 중도개혁정당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는 신념 하에 국민의당을 선택했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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