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초미세먼지 주의보’
대구·경북 ‘초미세먼지 주의보’
  • 강나리
  • 승인 2018.01.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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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천 한때 ‘매우 나쁨’
오늘 오후부터 ‘보통’ 수준
21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22일 오전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실외활동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호흡기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시는 21일 오후 12시를 기해 대구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이 시각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는 97㎍/㎥(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90㎍/㎥(마이크로그램)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앞서 오전 8시에는 울릉군을 제외한 경북 22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이 시간 해당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91~98㎍/㎥ 수준이었으나, 구미와 김천 등은 오후 한 때 순간적으로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도달했다. 경북도는 지난 20일 오후 7시께 포항 등 경북 동부권역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2일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대체로 원활해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오전 동안 ‘한때 나쁨’을 유지하다 오후 들어 ‘보통’ 수준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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