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김성용)은 오는 2월5일부터 대구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용공연 ‘시립무용단과 함께 춤을’ 신청을 시작한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무용공연은 2016년에 시작된 시립무용단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8개교, 4,200여명의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는 4월부터 20여개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5일부터 23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김성용 예술감독 및 상임안무자가 새롭게 취임한 대구시립무용단은 올해 김성용 감독의 신작으로 2번의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국내 교류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무용 축제에 참가하는 해외공연도 2차례 이상 준비 중이다. 053-606-6321·6196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대구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무용공연은 2016년에 시작된 시립무용단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8개교, 4,200여명의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는 4월부터 20여개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5일부터 23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김성용 예술감독 및 상임안무자가 새롭게 취임한 대구시립무용단은 올해 김성용 감독의 신작으로 2번의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국내 교류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무용 축제에 참가하는 해외공연도 2차례 이상 준비 중이다. 053-606-6321·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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