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서 ‘메이커스 마켓’ 오픈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행사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행사
대구시가 현대백화점과 지역 콘텐츠 스타트업 상품의 유통·판로 개척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와 현대백은 협약을 통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작·창업 지원시설인 ‘대구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들의 우수 콘텐츠 상품을 공동 발굴하고, 백화점과 연계 판매하는 등 지역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의 상품판로 지원활동에 나선다.
또 백화점 상품MD의 전문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금 제공 등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기회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대구 메이커스 마켓(D-Makers Market)’ 콘텐츠 팝업스토어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 상품은 있지만, 유통·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3월26일부터 4월1일까지 현대백 대구점에서 행사를 갖는다. 특히 현대백은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가기업의 편집샵 입점에 대한 수수료율 및 매장위치 등 거래조건에서 우호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향후 현대백화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해 지역 콘텐츠 기업 발굴 및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대구시와 현대백은 협약을 통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작·창업 지원시설인 ‘대구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들의 우수 콘텐츠 상품을 공동 발굴하고, 백화점과 연계 판매하는 등 지역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의 상품판로 지원활동에 나선다.
또 백화점 상품MD의 전문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금 제공 등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기회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대구 메이커스 마켓(D-Makers Market)’ 콘텐츠 팝업스토어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 상품은 있지만, 유통·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3월26일부터 4월1일까지 현대백 대구점에서 행사를 갖는다. 특히 현대백은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가기업의 편집샵 입점에 대한 수수료율 및 매장위치 등 거래조건에서 우호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향후 현대백화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해 지역 콘텐츠 기업 발굴 및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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