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22억 운전자금 융자
김천시 222억 운전자금 융자
  • 김천=이상우
  • 승인 2010.01.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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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올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금융비용 경감 및 기업경영 안정을 위해 222억원의 운전자금을 융자 지원하기로 했다.

융자지원 대상은 김천에 본사나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업체이며 융자기간은 1년거치 일시상환이다.

지역 13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이 이뤄지며 김천시는 대출이자의 5%를 보전해 주기로 했다.

반면에 종전에 김천시나 경북도로부터 운전자금을 대출받은 날로부터 1년이 넘지 않았고 2년 연속 수혜업체, 유업이나 폐업중인 업체, 신청일 현재 매출액이 없는 업체 등은 융자대상에서 재외된다.

융자추천 우선순위는 다른 지역에서 이전한 업체, 최근 3년이내 각종 수상업체, 최근 3년이내 유망중소기업 선정, 신규 융자신청업체, 기존 수혜업체 중 오래된 업체, 김천시 거주(주민등록상) 종업원 비율이 높은 업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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