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 해외취업지원사업인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경일대에 따르면 올해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3년 연속 선정됐다.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경일대는 오는 8월부터 ‘글로벌취업 ICT전문가 연수과정(KIU.3기)’으로 20명을 선발해 약 10개월 동안 IT 직무교육과 어학교육, 소양교육을 포함한 1,260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계명문화대학도 2년 연속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IT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창업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결과”라며 “K-Move 스쿨을 통해 해외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22일 경일대에 따르면 올해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3년 연속 선정됐다.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경일대는 오는 8월부터 ‘글로벌취업 ICT전문가 연수과정(KIU.3기)’으로 20명을 선발해 약 10개월 동안 IT 직무교육과 어학교육, 소양교육을 포함한 1,260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계명문화대학도 2년 연속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IT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창업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결과”라며 “K-Move 스쿨을 통해 해외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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