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달리던 택시 중앙분리대 ‘쾅’
빗길 달리던 택시 중앙분리대 ‘쾅’
  • 김무진
  • 승인 2018.03.01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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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3명 사망
경찰, 과속운전 무게
수성구청앞교통사고
1일 오전 수성구청 앞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뒤 갓길에 심하게 파손된 상태로 멈춰서 있다. 수성경찰서 제공


대구 달구벌대로에서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택시기사와 승객 등 3명이 숨졌다.

1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께 수성구청 앞 도로에서 만촌네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소나타 택시가 중앙분리대와 수성구청 앞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A(28)씨와 승객 B(여·23)씨 및 C(여·24)씨 등 3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기사의 음주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빗길 과속운전에 의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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