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흥소공원 연내 완공 예정
안교·송천 어린이공원 조성
“시민 건강·정서 함양 등 기대”
안교·송천 어린이공원 조성
“시민 건강·정서 함양 등 기대”
안동시가 도심속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 마련을 위해 소공원 1곳과 어린이공원 2곳을 조성한다.
5일 안동시에 따르면 도심 소공원 조성사업으로 시작된 운흥소공원은 행정절차와 보상 등을 마무리하고 공사비 3억5천여만원을 투입, 3월 중 착공해 연내 완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곳은 음식의 거리와 문화의 거리 교차지점에 자리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오랫동안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채 미조성된 안교·송천3 등 어린이공원 2개소에 대해서도 31억5천여만원을 투입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행사 제한에 따른 민원 해소와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안교어린이공원은 도청 신도시 이전에 따라 급변하는 풍산지역 활성화에 발맞춰 현재 토지보상이 추진되고 있으며 환경부 어린이생태놀이터 사업으로 선정된 송천3어린이공원은 국·도비 지원을 받아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과 소통·화합의 장소 등 다양하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심지 내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5일 안동시에 따르면 도심 소공원 조성사업으로 시작된 운흥소공원은 행정절차와 보상 등을 마무리하고 공사비 3억5천여만원을 투입, 3월 중 착공해 연내 완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곳은 음식의 거리와 문화의 거리 교차지점에 자리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오랫동안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채 미조성된 안교·송천3 등 어린이공원 2개소에 대해서도 31억5천여만원을 투입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행사 제한에 따른 민원 해소와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안교어린이공원은 도청 신도시 이전에 따라 급변하는 풍산지역 활성화에 발맞춰 현재 토지보상이 추진되고 있으며 환경부 어린이생태놀이터 사업으로 선정된 송천3어린이공원은 국·도비 지원을 받아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과 소통·화합의 장소 등 다양하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심지 내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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