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오는 3월 멕시코에서 개최예정인 세계청소년 태권도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하는 대회로써 태권도국가대표의 꿈을 가진 전국의 중고등학교 선수 1천여명이 2009년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선수 중에 대표를 뽑는 최종선발 대회로써 최고의 기량으로 치열한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충열 회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들에게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고 오는 3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한수 위의 기량으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떨치자”고 했다.
김영석 시장은 “경마공원과 산업단지 지정을 기반으로 이제는 본격적인 스타영천을 실현하는 도시가 될 것으로 소개하고 올해 7월 영천에서 개최하는 `제1회 국제클럽오픈 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 질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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