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3년 내 코스피 상장 목표”
교촌치킨 “2~3년 내 코스피 상장 목표”
  • 강선일
  • 승인 2018.03.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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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주년 행사서 IPO 의지 밝혀
치킨프랜차이즈 매출 1위 ‘교촌치킨’으로 잘 알려진 교촌에프앤비가 증시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이하 IPO)를 추진한다.

14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권원강 회장은 지난 13일 충북 진천에서 비에이치앤바이오 진천공장 준공식과 함께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행사에서 “창립 27주년은 인생으로 보면 갈고 닦은 배움과 열정으로 세상에 도전하는 청춘의 나이로 용기와 도전정신으로 다시 가슴이 뛰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혁신에 대한 투자, 합리적 경영으로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고객과 미래를 함께 하겠다”면서 IPO 추진의지를 밝혔다.

교촌은 1991년 3월 경북 구미에서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로 출발해 현재 대구·경북을 비롯 전국에 1천30여개 가맹점과 K&P 푸드 등을 계열사로 둔 그룹사로 성장했다.

이날 공장 준공식을 가진 비에이치앤바이오 역시 종합식품 및 바이오소재 산업에 비전을 두고 2015년 8월 인적분할된 신설회사다.

하지만 교촌의 IPO 추진과 관련해 사업장 소재지는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본사는 경기 오산시로 분리돼 있는 등 증시 상장시 본사 소재지를 어디로 둘 것인지와 상장 주관사 선정 등에 대해선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교촌 관계자는 “2∼3년내 증시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할 것”이라면서도 “주관사 선정이나 본사 소재지 등의 문제는 아직 검토단계일 뿐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 차근차근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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