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 최고 등급 받아
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3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2차 적정성 평가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종합점수 93.03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 88.96점, 전체평균 60.91점을 크게 웃도는 결과다. 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 3차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지난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전국 6천47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로 도출됐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종합점수 93.03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 88.96점, 전체평균 60.91점을 크게 웃도는 결과다. 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 3차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지난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전국 6천47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로 도출됐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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