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들이 쉽게 ‘공익공간’을 이해할 수 있도록 300여개의 공간의 사진·의미·공간명·위치 등을 수록한 ‘숨은 공익공간 찾기’(사진) 책자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 따르면 공익공간은 ‘공익활동’이 이뤄지거나 공공에 이익이 되는 건물·장소를 의미한다. 센터가 지난해 ‘공익공간 연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지역 공익공간은 7천여곳으로 파악됐다. 공공소유 공익공간 2천677곳, 민간소유 공익공간 4천432곳 등이다.
센터는 시민들과 지역 공익활동가들의 공익공간 이용을 돕기 위해 유형화·분류 작업을 거쳐 이번 책자를 기획·제작했다.
공익공간 연구조사 보고서와 ‘숨은 공익공간 찾기’ 책자는 대구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public.org) 자료실에서 참조할 수 있다. 센터는 다음달까지 대구지역 주요 거점에 이번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 따르면 공익공간은 ‘공익활동’이 이뤄지거나 공공에 이익이 되는 건물·장소를 의미한다. 센터가 지난해 ‘공익공간 연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지역 공익공간은 7천여곳으로 파악됐다. 공공소유 공익공간 2천677곳, 민간소유 공익공간 4천432곳 등이다.
센터는 시민들과 지역 공익활동가들의 공익공간 이용을 돕기 위해 유형화·분류 작업을 거쳐 이번 책자를 기획·제작했다.
공익공간 연구조사 보고서와 ‘숨은 공익공간 찾기’ 책자는 대구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public.org) 자료실에서 참조할 수 있다. 센터는 다음달까지 대구지역 주요 거점에 이번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