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재단, 12개 모임 사전 교육도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은 지난 23일 오후 2시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2018년 대구 풀뿌리 여성조직 지원을 위한 공모 사업에서 선정된 12개 여성소모임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을 위한 약정 체결 및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풀뿌리 여성조직 지원 사업은 지역 여성소모임의 호응을 얻어 지원 규모가 2016년 6개, 2017년 8개, 2018년 12개로 확대됐다.
대구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 중인 여성소모임(여성이 대표이고 여성활동가 3인 이상으로 구성)을 대상으로, 지난 2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22개 여성소모임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소모임이 선정됐다.
선정된 12개 소모임 중 4개 소모임(다문화여성들의 명절나기 모임, 장애여성들의 아름다운 캐리커쳐 그리기 모임, 여성주의 타로상담 모임, 마음에 사랑을 채우는 육아맘들의 모임)은 지역 파급효과와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고, 발달장애 자녀를 둔 엄마들의 모임, 이공계 경력단절여성들의 수리과학 모임, 생활 속 환경 실천 모임, 전업맘과 취업맘의 공동육아 모임 등 8개 풀뿌리 여성소모임이 새롭게 발굴됐다.
여성소모임은 약정 체결 및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계획에 따라 사업을 수행하고, 10월에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황인옥기자
여성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풀뿌리 여성조직 지원 사업은 지역 여성소모임의 호응을 얻어 지원 규모가 2016년 6개, 2017년 8개, 2018년 12개로 확대됐다.
대구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 중인 여성소모임(여성이 대표이고 여성활동가 3인 이상으로 구성)을 대상으로, 지난 2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22개 여성소모임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소모임이 선정됐다.
선정된 12개 소모임 중 4개 소모임(다문화여성들의 명절나기 모임, 장애여성들의 아름다운 캐리커쳐 그리기 모임, 여성주의 타로상담 모임, 마음에 사랑을 채우는 육아맘들의 모임)은 지역 파급효과와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고, 발달장애 자녀를 둔 엄마들의 모임, 이공계 경력단절여성들의 수리과학 모임, 생활 속 환경 실천 모임, 전업맘과 취업맘의 공동육아 모임 등 8개 풀뿌리 여성소모임이 새롭게 발굴됐다.
여성소모임은 약정 체결 및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계획에 따라 사업을 수행하고, 10월에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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