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개관…무료이용 가능
영천상공회의소는 영천시·경상북도 지원을 받아 취업준비생, 창업준비생을 위해 상공회의소내에 경북 1호로 ‘청춘공감’카페를 설치·운영한다.
26일 영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청춘공감 카페는 내달 2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대상은 청년으로서(39세 이하) 취업과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춘공감카페는 카페, 스터디룸, 세미나실, 창업존 등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컴퓨터와 복합기, 빔 프로젝트 등 사무기기도 갖추고 있어 이력서 작성, 간단한 사무는 물론, 동아리 활동도 가능하다.
향후 ‘인사담당자 초청 잡(Job) 미팅’, ‘취업특강 및 컨설팅’, ’청년구인 기업체 홍보, ‘취업캠프’ 등 연중 운영프로그램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청년취업을 돕게 된다.
조달호 사무국장은 “청년들이 머물며 일자리를 찾고 고민을 나누는 복합공간으로 상공회의소가 시민에게 좀더 따뜻하게 다가 가고자 하는 의지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26일 영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청춘공감 카페는 내달 2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대상은 청년으로서(39세 이하) 취업과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춘공감카페는 카페, 스터디룸, 세미나실, 창업존 등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컴퓨터와 복합기, 빔 프로젝트 등 사무기기도 갖추고 있어 이력서 작성, 간단한 사무는 물론, 동아리 활동도 가능하다.
향후 ‘인사담당자 초청 잡(Job) 미팅’, ‘취업특강 및 컨설팅’, ’청년구인 기업체 홍보, ‘취업캠프’ 등 연중 운영프로그램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청년취업을 돕게 된다.
조달호 사무국장은 “청년들이 머물며 일자리를 찾고 고민을 나누는 복합공간으로 상공회의소가 시민에게 좀더 따뜻하게 다가 가고자 하는 의지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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