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대형마트 등 공급
상주시의 전략 작목인 햇순나물이 봄을 맞아 인기리에 출하되고 있다.
15일 상주시에 따르면 햇순나물(두릅·음나무·오가피·참죽)은 재배 작목반, 농업인 등이 외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해 전국의 이마트·이랜드·대형마트 등으로 출하,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햇순나물은 섬유질, 무기질, 비타민C 등이 풍부하고 체내 독소 및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성인병 예방 등 여러 약리작용도 겸비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다양한 벤치마킹과 정보 수집을 통해 수입 산채류보다 경쟁력 있는 햇순나물 및 산채류가 될 수 있도록 기술보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되는 햇순나물 탓에 타격을 입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햇순나물산학협력단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기술보급 및 현장지도와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15일 상주시에 따르면 햇순나물(두릅·음나무·오가피·참죽)은 재배 작목반, 농업인 등이 외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해 전국의 이마트·이랜드·대형마트 등으로 출하,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햇순나물은 섬유질, 무기질, 비타민C 등이 풍부하고 체내 독소 및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성인병 예방 등 여러 약리작용도 겸비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다양한 벤치마킹과 정보 수집을 통해 수입 산채류보다 경쟁력 있는 햇순나물 및 산채류가 될 수 있도록 기술보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되는 햇순나물 탓에 타격을 입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햇순나물산학협력단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기술보급 및 현장지도와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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