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최근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무도인순찰대 등 4개 협력단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간담회를 열었다.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범죄예방에 대한 각 단체의 활동사항과 노하우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무도인순찰대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공·폐가가 많은 파출소 관할 특성에 맞춰 ‘공폐출입금지 경고문’을 부착한 생활안전협의회의 활동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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