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영어타운(원장 남홍식)은 지난 27일 ‘원어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영천관내 6학년 학생들 30명과 원어민 선생님 5명이 각 조를 이루어 대구 E월드 놀이공원에서 영어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놀이공원 체험 가운데 자연스러운 영어 사용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원어민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의 기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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