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끝내 팀 떠난다
애프터스쿨 리지, 끝내 팀 떠난다
  • 승인 2018.05.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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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계약 종료 … 손편지로 홀로서기 전해
애프터스쿨의 리지(본명 박수영·26·사진)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나 팀을 떠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리지 씨와 지난달 30일 계약이 만료됐다”며 “리지 씨의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플레디스는 “2010년부터 9년이라는 오랜 기간 회사를 믿고 함께 해준 리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지도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려 홀로서기에 나선 소회를 전했다.

그는 “언젠가 졸업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졸업이 빨리 다가온 것처럼 느껴진다. 2009년 부산에서 평범한 여고생이던 제가 캐스팅되고 2010년 애프터스쿨 멤버가 됐다. 제 인생에서 아름다웠던 시간”이라고 회고했다.

이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플레디스 식구들, 동고동락해온 멤버들,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은혜를 잊지 않고 살겠다”며 “더 분발해 더 나은 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애프터스쿨은 리지에 앞서 정아, 가희, 주연, 유이가 팀을 떠나 레이나·나나·이영·가은 등 네 멤버가 남았다.

팀은 2014년 2월 발표한 싱글음반 ‘일주일’을 끝으로 앨범을 내지 않았다. 멤버들은 연기, 예능 등 개별 활동에 집중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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