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쌀 농가 경쟁력 제고 친환경 ‘벼 포트묘’ 첫 모내기
영천시, 쌀 농가 경쟁력 제고 친환경 ‘벼 포트묘’ 첫 모내기
  • 서영진
  • 승인 2018.05.08 18: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지역에서 포트묘를 이용한 첫 모내기가 지난 8일 고경면 삼귀리에서 실시됐다.

이날 고경면 삼귀리 성재농장(대표 박재효)은 친환경 포트묘를 이용해 ‘조평벼’ 1ha를 실시했다.

성재농장의 모내기는 영천지역 인근농가보다 20일 정도 빠른 것으로 9월 상순경 수확해 추석 전 출하할 계획이다.

벼 포트묘 재배기술은 포트에 모를 키워서 이앙해 일반적인 이앙보다 본 논 모내기 후 활착이 빠르고 잡초발생이 적다.

또 왕우렁이 농법 등을 적용해 무농약 쌀 생산이 용이하다.



영천=서영진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