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 김교윤
  • 승인 2018.05.13 1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주시의원 무소속 출마자들
영주시의회 의원 선거 무소속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지방선거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와 함께 정당 보다는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영주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신수인·전영탁·김삼재·우충무·박승백 등 5명은 지방선거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하면서 처음부터 무소속으로 출마 입장을 밝혀왔다.

이들은 또 “투표 시 후보의 공약과 능력을 검증하기보다는 무슨 당에 소속됐는지를 먼저 고려하게 되므로 유권자의 후보 선택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