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식 영주시장 예비후보
윤옥식 더불어민주당 경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영주동 로타리에 마련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윤 예비후보는 “판타시온리조트의 정상화를 위해서 문재인 정부의 국책사업인 국가치매연구센터를 유치하고 전국적인 노인복지타운을 조성해 노령화 치매해결을 위한 국가사업에 부응하며 지역의 복지일자리 창출 3천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조금 사업은 먼저 보는 놈이 임자다. 턱없이 가격이 부풀려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고 있어 각종 보조금 사업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실수요자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투명하게 집행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 후보는 “영주에 베어링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을 국정100대과제 시책사업으로 지정했다”며 “지역 정치권이 피나게 노력하고 중앙정부가 관심 갖지 않으면 수행되기 힘든 사업이다. 백척간두의 벼랑 끝에 선 영주를 다시 살릴 길은 힘 있는 여당후보인 윤옥식 선택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윤 예비후보는 “판타시온리조트의 정상화를 위해서 문재인 정부의 국책사업인 국가치매연구센터를 유치하고 전국적인 노인복지타운을 조성해 노령화 치매해결을 위한 국가사업에 부응하며 지역의 복지일자리 창출 3천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조금 사업은 먼저 보는 놈이 임자다. 턱없이 가격이 부풀려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고 있어 각종 보조금 사업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실수요자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투명하게 집행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 후보는 “영주에 베어링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을 국정100대과제 시책사업으로 지정했다”며 “지역 정치권이 피나게 노력하고 중앙정부가 관심 갖지 않으면 수행되기 힘든 사업이다. 백척간두의 벼랑 끝에 선 영주를 다시 살릴 길은 힘 있는 여당후보인 윤옥식 선택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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