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존경·감사 담아 ‘사랑의 표창장’
선생님께 존경·감사 담아 ‘사랑의 표창장’
  • 승인 2018.05.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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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초, 스승의 날 행사
효동초-학생이주는표창장수여식


대구 효동초등학교(교장 황시영)는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할 수 있는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지난 15일 ‘사랑한다 얘들아,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선생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학생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한데 어우러져 감사와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와 학생들은 서로 소통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1부는 선생님께 드리는 표창장, 감사의 카네이션과 편지 전달식, 스승의 은혜 노래 선물을 진행했고, 2부는 학년별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어울림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손편지의 고백을 받은 선생님들은 평소보다 더 큰 힘을 내 수업에 임하는 자세를 보였다.

또한 학생들이 선생님께 드리는 ‘표창장’은 모든 선생님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할 정도로 감동을 줬다.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함미래 교사는 표창장을 받고 “가슴 속 한 편이 뜨거워진다. 가르친 날보다 가르칠 날이 더 많은 저에게 앞으로 제자 사랑에 더 열정을 쏟도록 다짐하는 비타민 같은 표창장이었다”며 “짧은 교직생활 중 가장 뜻깊은 선물은 아이들이 주는 표창장” 이었다는 말을 전했다.

황시영 대구 효동초 교장은 “선생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학생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한데 어우러져 감사와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것을 계기로 선생님들의 자긍심이 회복되고 제자 사랑 및 스승 존경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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