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서 벽화 그리기 봉사
LG경북협의회(회장 박종석)는 지난 26일 문경시 점촌초 일대에서 LG두드림봉사단과 가족 등 총 50여명이 참여, ‘LG두드림봉사단, 꿈을 그리다’ 활동을 전개했다.
LG두드림봉사단, 꿈을 그리다는 구미지역 LG 4개 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팜한농) 임직원 연합 봉사단인 LG 두드림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문경시에 방문하여 벽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LG두드림봉사단은 봉사단원과 봉사단원 가족, 문경시 비루빡 봉사단과 함께, 점촌초등학교 일대 노후된 담벼락을 사계절 내내 만개하는 봄꽃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했다.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역친화기업인 LG는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