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지역내 65개 단체 환경정화 활동
지역내 65개 단체 환경정화 활동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 ‘행복홀씨 입양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는 구미시 지산동자연보호협의회가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이다.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지역 내 총 65개 단체(1천917명)가 참여, 67개 구역을 입양해 관리하고 있다.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산동 542-31, 지산 1길 일대의 지역 내 방치되는 유휴공간 0.3㎢를 입양해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해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이다.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지역 내 총 65개 단체(1천917명)가 참여, 67개 구역을 입양해 관리하고 있다.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산동 542-31, 지산 1길 일대의 지역 내 방치되는 유휴공간 0.3㎢를 입양해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해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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