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행복홀씨 입양사업’ 장관賞 수상
구미 ‘행복홀씨 입양사업’ 장관賞 수상
  • 최규열
  • 승인 2018.06.0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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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지역내 65개 단체 환경정화 활동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 ‘행복홀씨 입양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는 구미시 지산동자연보호협의회가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이다.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지역 내 총 65개 단체(1천917명)가 참여, 67개 구역을 입양해 관리하고 있다.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산동 542-31, 지산 1길 일대의 지역 내 방치되는 유휴공간 0.3㎢를 입양해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해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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