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항 무소속 봉화군수 후보
무소속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 후보는 지난 2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봉화의 선택’ 캠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
엄 후보는 “현 군수는 지난 8년간 뚜렷한 실적을 이뤄내지 못했다”면서 “봉화는 계속되는 인구감소, 심각한 노령화, 불안정한 농가소득, 침체하는 지역경제 등 전형적인 농촌문제가 가장 심각한 고장 중 한 곳이다. 당선 후 조속한 공약의 실행을 통해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봉화의 기적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엄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부자 농업인 육성사업 △지역소득 및 일자리사업 △인구유입사업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3대 미래 성장동력 사업과 농민·노인·장애인·여성 및 아동문제·지역경제 등 계층별로 시급히 시행돼야 할 5대 당면 핵심사업, 그리고 10대 읍·면별 지역 숙원 사업 등을 제시했다.
봉화=김교윤기자
엄 후보는 “현 군수는 지난 8년간 뚜렷한 실적을 이뤄내지 못했다”면서 “봉화는 계속되는 인구감소, 심각한 노령화, 불안정한 농가소득, 침체하는 지역경제 등 전형적인 농촌문제가 가장 심각한 고장 중 한 곳이다. 당선 후 조속한 공약의 실행을 통해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봉화의 기적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엄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부자 농업인 육성사업 △지역소득 및 일자리사업 △인구유입사업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3대 미래 성장동력 사업과 농민·노인·장애인·여성 및 아동문제·지역경제 등 계층별로 시급히 시행돼야 할 5대 당면 핵심사업, 그리고 10대 읍·면별 지역 숙원 사업 등을 제시했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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