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하위’ NC 다이노스, 사령탑 교체
‘리그 최하위’ NC 다이노스, 사령탑 교체
  • 승인 2018.06.0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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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경질
유영준 단장 대행
KBO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사령탑을 교체했다.

김경문 감독이 현장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NC는 김 전 감독이 구단 고문 호칭과 예우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NC는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7-8로 패한 뒤 보도자료로 이같이 발표했다.

이 경기로 NC는 삼성에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또 9위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차는 5.5경기로 벌어졌다.

김 전 감독은 2011년 8월 NC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 7년간 NC를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신생 구단임에도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지만,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져 10개 구단 중 최하위로 추락했다.

1군 진입 첫해인 2013년 정규시즌 7위로 선전했고, 이후 2014년과 2015년 3위, 2016년 2위, 2017년 4위 등 상위권을 유지하며 강팀으로 도약했기에 꼴찌라는 충격은 더욱 컸다.

유영준 단장이 감독 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치른다.

유 감독대행은 배명고, 중앙대, 한국화장품에서 포수로 활동했던 선수 출신이다. 2011년 NC 창단 때부터 스카우트로 합류한 유 감독대행은 NC 주력 선수들을 발굴해오다가 지난해 1월 단장으로 부임했다.

단장 대행은 김종문 미디어홍보팀장이 맡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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