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국내외 승마꿈나무 열전 펼친다
영천서 국내외 승마꿈나무 열전 펼친다
  • 승인 2018.06.05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유소년승마축제’ 개막
선수 200여명 150여 마필 출전
어린이 말그림 그리기 대회
미니마차 시승 등 이벤트 풍성
몽골과 정기적 교류 행사도
대한민국 말(馬)산업 대표 도시인 영천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일본, 몽골의 유소년승마단 40명을 초청한 ‘제3회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승마축제’가 열린다.

‘영천대마의 힘찬도약’이란 주제와 함께 국내외 명문 유소년승마단과 각급 학교의 최정상급 선수 200여명과 150여필의 마필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소년승마대회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경기종목은 장애물(50cm, 70cm, 90cm) 경기 이외도 유소년들의 감정과 정서적인 교류를 중요시해 ‘둘이서 한마음’, 릴레이단체경기, ‘거북이 달린다’ 등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기간 동안 제3회 어린이 말(馬)그림 그리기 대회와 육군3사관학교의 군악대 공연, 태권도 무술시범과 조선통신사의 영천 마상재(마상무예) 시연 그리고 방문객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미니마차 시승, 어린이 무료 승마체험, 명품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일 김영석 영천시장이 말의 나라 몽골국회의 초청으로 몽골 승마연맹과 말산업 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주요 성과로 양국 유소년승마단의 정기적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국제 유소년 승마축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말 산업 특구도시로서 위상을 세계에 떨치고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말산업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좋은 기회의 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영천시가 주최하고 영천시승마협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 한국마사회, 경북승마협회가 후원한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