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중산지하차도 개설공사 추진 ‘착착’
경산 중산지하차도 개설공사 추진 ‘착착’
  • 승인 2018.06.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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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철도시설공단 위·수탁 협약
연말 용역 마무리 내년 공사 발주
경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중산지하차도 개설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산지하차도 개설공사는 옥산1지구와 옥산2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차도 개설공사로서 경부선 철도를 지하로 횡단하며, 비개착 구간이 18m, U-Type구간이 110m로 공사비는 110억 원 소요된다.

사업은 2019년 착공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사업구간 내 용지 보상은 지난해 완료,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올해 말 용역을 완료 후 내년 초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위·수탁 협약사항에 따라 사업비는 시가 부담하고 공사 추진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맡아서 시행하게 될 예정이다.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처리 등은 경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으로 대응한다.

시 관계자는 “중산지하차도 개설이 완료되면 통행시간 및 운행비용의 절감, 대기환경오염의 저감 등 경제적, 환경적으로 시민들에게 큰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산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입주 예정인 2만여 명 정도의 인구가 유입되면 현재의 옥산지하차도는 차량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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