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달서나눔장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들과 나눠 자원을 재활용하고 공동체 정신을 살릴 수 있는 장터가 마련된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6일 오전 11시~오후 1시 달서구 용산동 대구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과 달서구 월성동 월성공원 등 2곳에서 ‘달서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로는 △EM발효액·화분·핸드폰 액세서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이 마련된다.
달서나눔장터는 상태가 양호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도서, 신발, 장난감 등 생활용품을 이웃에게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장터다.
장터는 일상 속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장터는 올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도시철도 1호선 송현역, 2호선 용산역 등에서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6일 오전 11시~오후 1시 달서구 용산동 대구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과 달서구 월성동 월성공원 등 2곳에서 ‘달서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로는 △EM발효액·화분·핸드폰 액세서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이 마련된다.
달서나눔장터는 상태가 양호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도서, 신발, 장난감 등 생활용품을 이웃에게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장터다.
장터는 일상 속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장터는 올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도시철도 1호선 송현역, 2호선 용산역 등에서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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