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구 2곳 자신” 한국 “전지역 석권”
민주 “대구 2곳 자신” 한국 “전지역 석권”
  • 김주오
  • 승인 2018.06.12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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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서도 전망 서로 엇갈려
민주, 수성구·북구 승리 예상
한국, 수치상 경합…압승 기대
6·13 지방선거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구지역의 판세는 오리무중이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나온 마지막 여론조사에선 대구시장 선거는 오차 범위 안 초박빙으로 나왔다.

각 당에서도 마지막 판세가 서로 엇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에서도 변화의 물결이 시작됐다며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민주당 측은 대구시장 선거가 초박빙이고 수성구와 북구 등 지역에서 승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초로 민주당 소속 대구 지역구 광역의원도 배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초의원은 대구 8개 구·군 모든 지역구에서 한명 이상은 당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마지막 견제와 균형의 불씨를 남겨 달라며 읍소 전략으로 돌아섰지만 대구 전 지역 석권이라는 속내를 감추지 않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측은 인물론이 먹히면서 10%이상 격차로 승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8개 구·군 단체장 선거도 모두 승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동구·수성구·북구·달성군 등에서 수치상으론 경합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한국당 대구시당 선대위는 승기를 잡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상훈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여론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대구 기초단체장 한두 곳 정도는 가슴 졸이면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모두 석원을 기대하는 모양새다. 양당의 틈새에서 고전하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후보와 임인환 중구청장 후보의 승리는 자신하는 분위기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현재 동구청장 선거는 우세로 돌아섰고 중구청장 선거도 승리를 자신한다”며 “광역의원 4명과 기초의원 20명 정도는 당선권에 들었다”고 판단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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